3000만원으로 62채의 별장을
소유합니다.
사라져가는 지역을 여행합니다
저희는 도시와 농촌의 양극화를
여행으로 풀어 가는 팀, 낭만농객 입니다.
지역 곳곳에는 버려진 공간들이 많습니다.
아예 폐허가 된 채 마을의 골칫거리로 전락하거나,
큰 돈을 들여 개조하고도
이용객이 전무한 시설이 되기도 합니다.
하지만 잘 살펴보면 그런 공간에서 매력적인 요소를 정말 많이 발견할 수 있어요.
가능성이 가득한 이 공간들이 다시 쓰일 수 있도록,
공간 업사이클링 프로젝트 유기채(遺棄, 有機)를
시작했습니다.
양지리 창고는 우리의 첫 번째 공간 제1유기채입니다.
웅장하지만 외로운 이곳, 양지리 창고에
새로운 쓰임을 만들어 주세요.
낭만농객 인스타그램